뮤자인, '앤티앤스 프레즐' 공식 홈페이지 오픈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 뮤자인은 갓 구운 프레즐과 상큼한 무탄산 레몬에이드를 메인으로 디저트 식품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앤티앤스 프레즐 공식 홈페이지를 지난 2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앤티앤스 프레즐은 198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Farmer‘s Market)에 세워진 Auntie Anne’s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일본·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국내에는 지난 2001년, (주)재원푸드가 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획득하면서 서울 잠실 롯데월드점(한국 1호점)을 오픈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웰빙 간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뮤자인은 이번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앤티앤스 프레즐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Look&Feel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과 신뢰감을 제공’한다는 앤티앤스 프레즐의 비전을 담아냈다.

특히 메뉴소개, 매장 정보 및 고객의 소리 등 관리자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리자 편의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ERP(전사적통합시스템) 연동 개발을 통해 고객경험(CX)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도록 구축됐다고 밝혔다.

이지언 PM은 “국내 런칭 20년차가 된 앤티앤스 프레즐의 전통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융합하여 차별화된 앤티앤스 프레즐 만의 아이덴티티를 성립하고자 했다” 며 “브랜드, 제품 정보 등의 콘텐츠 재구성과 더불어 UI/UX를 개선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