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5초만에 내車 시세 확인' 서비스 도입

플랫폼 재정비로 고객편의 확대
최적 차종 추천해주는 'S pick' 서비스 제공
  • 등록 2020-12-02 오전 10:50:45

    수정 2020-12-02 오전 10:50:45

AJ셀카 ‘내차 시세 조회’ 페이지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는 플랫폼을 재정비하고 ‘내차 시세 조회’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AJ셀카의 ‘내차 시세 조회 서비스’는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5초 이내 중고차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해당 차량의 등급과 옵션 등을 반영한 출고 가격과 함께 현재 도매, 소매 시세를 각각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현재 시세뿐만 아니라 향후 3년간의 잔가율과 미래 시세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차량을 소유하지 않더라도 관심 차종의 시세 파악도 가능하다. 관심 브랜드와 차종과 상세 모델을 선택해 실제 시세와 거래 현황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내차 시세 조회 서비스’의 시세는 AJ셀카가 10년 이상 온·오프라인 경매장 운영을 통해 수집한 52만건의 실제 거래 데이터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공받은 1300만건의 자동차등록데이터(자동차종합정보)를 분석해 나온 수치로 높은 정확성을 자랑한다. 해당 서비스는 ‘네이버 MY CAR(마이카)’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고객 정보 제공을 위한 통계 서비스도 확대했다. 고객의 구매 유형, 예산, 성별, 연료 등 성향을 분석해 조건에 맞는 최적의 차종을 추천해주는 ‘S pick’ 서비스를 제공하고, ‘셀카 데이터 연구소’를 통해 연령, 성별, 지역 등 다양한 중고차 거래 통계를 공개하고 있다.

실제 이용 고객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네이버 MY CAR(마이카)’를 통해 AJ셀카 ‘시세 조회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에 따르면, 차량 판매 고객의 86%가 타사 대비 AJ셀카 시세 정확도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를 판매한 고객의 경우 비대면 편의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AJ셀카의 ‘내차팔기’ 서비스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온라인 경매를 통한 빠른 거래(59%, 복수응답)’를 1위로 꼽았다. 이어 ‘딜러 비대면을 통한 현장감가 없음(51%)’, ‘복잡한 중고차 판매 절차에 대한 간편함 제공(43%)’ 등을 들었다. 이는 비대면 트렌드와 함께 AJ셀카 서비스의 편리함을 선택한 결과로 보인다. 실제 지인 추천 및 재사용 의사를 밝힌 비율도 100% 달해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이승범 AJ셀카 전략기획본부장은 “AJ셀카의 온 · 오프라인 경매장 운영의 실제 데이터와 공신력 있는 외부 데이터의 분석을 통한 정확한 시세 제공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J셀카가 운영하는 ‘내차팔기’는 중고차를 판매할 때 차량번호와 연락처만 등록하면 전문 차량 평가사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해 모든 판매 과정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다. 딜러 대면, 현장 감가 등 중고차를 거래하며 느꼈던 불편함을 비대면 거래 방식으로 해소했으며, 기본적인 차량점검부터 온라인 경쟁입찰, 차량대금 결제 및 탁송까지 모든 과정을 대신해줘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