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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14일 '2021 한국-태국 저작권 포럼'

영상 플랫폼 통한 양국 드라마 성공 주제
양국 방송 전문가 참여…온라인 개최
  • 등록 2021-09-13 오후 1:52:01

    수정 2021-09-13 오후 1:52:01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국 상무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태국 저작권포럼’이 14일 오후 3시 30분 온라인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전경(사진=문체부).
올해 12회를 맞이한 이번 토론회는 ‘영상 플랫폼에서의 한국과 태국 드라마의 성공 이해하기’를 주제로 양국의 드라마 산업과 문화 영향력 등에 대해 발표하고, 영상 플랫폼 시장 진출에 대해 의견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 해외 콘텐츠시장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한류의 분야별 소비 비중은 드라마(29.7%), 미용(뷰티, 27.5%), 예능(26.9%) 순이었다. 한류를 접하는 경로는 최근 5년간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장기화 속에서 디지털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태국 방송시장은 2019년 텔레비전 수신료, 광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비디오 등의 분야에서 소폭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모바일 인터넷 환경 개선과 주요 영상 플랫폼 간 경쟁으로 인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비디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한국 방송콘텐츠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사업부 태국 비즈니스센터의 박웅진 센터장이 ‘K-드라마의 문화 영향력’을 주제로, 태국 시왓 사왓마니꾼 스튜디오의 와비 사비 대표가 ‘왜 Y-드라마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태국 상무부 지식재산국의 이사리야 상아룬 선임 통상담당관의 진행으로 정성훈 CJ ENM 태국법인 최고운영책임자, 차난야 판나락사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 찰름차뜨리 유콘 태국 뷰(VIU) 프로그램 감독 등이 양국 드라마의 영상 플랫폼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토론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최근 영상 플랫폼을 통해 한국과 태국 드라마 모두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의 방송 산업 관련 경험과 비법 등을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토론회가 양국 드라마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저작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깊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등록 절차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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