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축되는 종합헬스케어 플랫폼은 다양한 경로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개인 상태에 맞춰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수집된 데이터의 보안강화 및 이력 추적이 가능한 NFT(Non-Fungible Token)화할 예정이다. 축적된 개인의 의료데이터 보안과 이력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차움은 예방의학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임상 연구 진행과 의료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라이프센터 차움은 2010년 설립 이래 서양의학, 동양의학, 통합의학적 접근과 운동처방, 식품치료, 의학과 휴식을 결합한 웰니스케어 등 차병원의 축적된 의료경험과 노하우를 망라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