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53회 국무회의에서 “최근 돌파 감염 사례들과 오미크론 변이는 3차 접종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력하게 말해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강화된 방역조치는 코로나 확산세 차단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의 어려움도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며 “정부는 방역 상황을 안정시키는데 집중하면서 방역에 협조하며 발생하는 생업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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