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2일은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로, 자폐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이해를 높이고 자폐의 조기진단과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 UN 총회에서 지정된 기념일이다.
2일 저녁 7~8시 한 시간 동안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푸른색의 루버를 활용해 캠페인의 상징인 전구 모양을 연출할 예정이다. NHN은 경기 판교 테크노밸리의 랜드마크로서, 2014년부터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NHN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판교 최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NHN굿프렌즈’를 설립하고 중증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다양한 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CSR)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