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 찍기 전에 맛집 예약·웨이팅"…티맵모빌리티, 캐치테이블과 협업

  • 등록 2024-06-19 오후 12:47:18

    수정 2024-06-19 오후 12:47:18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티맵모빌리티는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온라인 예약 및 웨이팅 기능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으로 길안내를 받기 전 맛집 검색 및 예약·웨이팅을 걸고 출발할 수 있다.

(사진=티맵모빌리티)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티맵 애플리케이션(앱) 검색창에 매장명을 입력하면 나오는 ‘예약하기’와 ‘웨이팅하기’ 버튼을 이용하면 된다. 장소 상세 페이지에서 웨이팅 현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예약·웨이팅이 완료되면 ‘홈→전체탭→이용내역→음식점·카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캐치테이블과 제휴를 맺고 예약 및 웨이팅 기능을 제공 중인 매장에 한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방문하려는 매장을 정하지 못했을 경우 앱 하단 ‘T지금’ 탭 내 ‘음식점’, ‘카페’ 등 세부 카테고리를 통해 현재 위치 주변의 인기 매장을 탐색할 수 있다. T지금은 실시간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원하는 목적의 인기장소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향후 티맵모빌리티는 차량·요식·여행 등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로컬(local) 서비스들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캐치테이블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더 많은 맛집 정보와 리뷰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티맵모빌리티는 음식점, 카페 등의 촬영 사진을 업로드하면 네이버 포인트를 증정하는 1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3만 5000건 이상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프로덕트 담당은 “캐치테이블이 엄선한 맛집 예약 및 웨이팅 서비스를 티맵 내에서 별도 과정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웨이팅 가능 맛집은 실시간 대기시간과 티맵 예상 이동시간을 빠르게 비교할 수 있어 맛집 방문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티맵은 이동을 넘어 이동과 장소의 최적화된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토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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