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커넥트, 골프 연습장·레슨 O2O 포털 서비스 '골프커넥트' 플랫폼 론칭

  • 등록 2021-08-31 오후 12:00:00

    수정 2021-08-31 오후 1:12:52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주식회사 엘커넥트는 골프 연습장·레슨 O2O(Online to Offline) 포털 서비스 ‘골프커넥트’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엘커넥트)
엘커넥트 관계자는 “현재 인도어·실내·전문 스튜디오·스크린 등 골프연습장 및 프로들과 국내 마케팅·파트너 계약을 하고 올해 연말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골프커넥트는 플랫폼 참여자에게 이익을 공유하는 선순환 플랫폼으로, 기존 O2O 서비스들이 사업자에게 연결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 탓에 등록 사업자 수 부족과 사업자들의 불만, 서비스 요금 상승 등 기성 플랫폼 비즈니스의 문제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골프연습장과 프로는 골프커넥트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프로필을 등록·홍보할 수 있다. 또한 운영과 관련된 ‘전용 용품 스토어’, 연습장과 레슨프로에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와의 연결을 통한 추가 매출 창출’ 등 다양한 사업자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커넥트는 현재 수도권을 대상으로 제휴 연습장을 확대하고 있다. 사업장은 사업자등록증 인증 등을 통해 전용 계정을 생성하고 직접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제휴 사업장은 골프커넥트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등록과 관리 컨설팅을 진행해 관리자들의 부담을 덜고 소비자들에게는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

엘커넥트 관계자는 “플랫폼 참여자 모두가 이익을 거두는 새로운 형태의 골프 전문 플랫폼 ‘골프커넥트’를 통해 함께 상생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골프에 정보통신 기술(IT) 산업을 결합해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역할로 발전에 공헌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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