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시, 24일부터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 선포

  • 등록 2020-11-23 오전 11:03:47

    수정 2020-11-23 오전 11:03:47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는 정부와 발맞춰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 것은 물론 24일부터 연말까지를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하고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방역’을 추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며 정부가 코로나 3차 대유행을 공식선언한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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