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론’ 출시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광주은행은 여행 기간 부족 자금을 지원하는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론’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13일 출시해 일주일 만에 2300좌를 넘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에 이은 여행 목적 테마형 상품이다. 특히 시중은행 최초로 시도되는 여행 관련 대출 상품인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론’은 광주은행 카드로 여행경비를 결제하는 고객이라면 재직 서류나 소득증빙 서류 없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여행경비의 110% 이내에서 최고 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광주은행 카드로 결제된 여행대금의 0.5%를 캐시백 해주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최대 70%의 환율우대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혜택도 제공한다.

박기원 상품개발실장은 “앞으로도 결혼, 유학 등의 테마를 주제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