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임 컨셉' 상부상조 핀테크 아임인, 사회복지사업 진출

  • 등록 2018-09-17 오전 10:27:18

    수정 2018-09-17 오후 1:16:42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한국의 계모임을 컨셉으로 상호부조 성격의 플랫폼을 만든 핀테크 서비스 ‘아임인’이 사회복지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사회복지협의회가 관리하는 890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와 약 4000개의 자원봉사단체에 동기부여하기 위해 향후 여러 컨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임인은 사회복지 전문기업 리투스서비스와 함께 협약을 맺고 사업진행을 개시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및 단체, 기업들이 각종 정보와 서비스혜택을 한 곳에서 제공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본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임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서재준 티웨이브 대표는 “공익 사업이 가능한 P2P 핀테크 서비스 아임인은 책임감을 가지고 상부상조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