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한 뒤, “윤 지검장은 문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서울중앙지검장에 올랐고, 이후 야권 인사들을 향한 강압적인 수사와 압수수색 등으로 자신이 ‘문재인 사람’임을 몸소 보여줬다”고 비난했다.
민 대변인은 “인사청문회가 남아있지만, 국회 보고서 채택도 없이 임명 강행된 인사가 15여명이니 기대난망”이라며 “윤 지검장은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한 당사자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