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0월11일까지 재택근무 2주 연장

  • 등록 2020-09-25 오전 11:09:20

    수정 2020-09-25 오전 11:09:2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정부가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을 넘어서며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이 재택근무를 2주간 연장했다.

SK텔레콤은 25일 오전 임직원 공지를 통해 재택근무를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 19 추세가 지속되고, 정부의 특별방역기간 운영에 맞춰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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