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변경 편하게”…KT, 자사망 쓰는 알뜰폰 CS 채널 런칭

알뜰폰 고객 편의 위한 온라인 사이트 ‘마이알뜰폰’ 오픈
모바일 · PC 에서 알뜰폰 가입 정보 조회 및 청구/납부 변경 편하게
하반기, 전용 앱 및 셀프개통, 요금제/부가서비스 변경까지
  • 등록 2022-06-30 오전 11:57:19

    수정 2022-06-30 오전 11:57:1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자사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의 요금제/사용량 조회 및 청구/납부 변경 등이 가능한 통합 CS 채널 ‘마이알뜰폰‘을 오픈한다. 통신3사 중 최초다.

‘마이알뜰폰’은 고객 서비스 인프라 확대가 어려운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알뜰폰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한 통합 CS 채널이다.

참여 사업자는 24개사

프리텔레콤, 유니컴즈, 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등 총 24개 알뜰폰 사업자가 참여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주)드림라인 / (주)머천드코리아 / (주)미니게이트/(주)스마텔 / (주)아이즈비전 / (주)에넥스텔레콤/(주)에이프러스 / (주)와이엘랜드 /(주)위너스텔/(주)유니컴즈 / (주)케이티스카이라이프/(주)큰사람 / (주)프리텔레콤 / (주)핀플레이/(주)한국케이블텔레콤 / 앤텔레콤 / 에스원/에이씨앤코리아 / 엠모바일 / ㈜더원플랫폼/㈜세종텔레콤 / 코드모바일 / 포인트파크 / 한국피엠오(주)등이다.

하반기 전용 앱으로 요금제 변경 가능해져

KT망 알뜰폰 가입 고객은 ‘마이알뜰폰’을 통해 ▲가입회선 정보 조회 ▲사용량 및 요금 조회 ▲분실 및 일시정지 ▲청구 및 납부방법 변경 등의 서비스에 대해 조회와 변경이 가능하다.

특히 하반기 내 ‘마이알뜰폰’ 전용 APP의 출시와 함께 고객 셀프 개통, 요금제 변경, MVNO 사업자별 요금제 간편 검색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KT MVNO담당 최세준 상무는 “고객 센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 대한 지원과 고객 불편사항 들을 해소하기 위해 ‘마이알뜰폰’을 준비했다”며 “1등 MVNO(알뜰폰)사업자(kt엠모바일)를 둔 통신 그룹으로서 알뜰폰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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