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크라운제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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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크라운제과(264900)는 스틱 모양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포츠양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포츠양갱은 기존 양갱에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과 단백질 형성물질인 BCAA를 넣어 에너지를 보충해줬다. 또한 기존 팥양갱 대비 당을 4분의 1 가량 줄여 건강까지 생각했다.
포장도 종전의 방식과는 달리 했다. 젊은 취향에 맞춰 휴대성을 강화했다. 이지컷 기술을 적용한 윗부분을 떼고 아래부터 밀어 올리면 한 손으로도 먹을 수 있어 스포츠 활동이나 운전 중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특수 포장재로 방수는 물론 운제품 손상도 거의 없다.
양갱은 팥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대표 다이어트 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