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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생산 중단 소식에 30만원대 '털썩'

전 거래일보다 8%대 급락
4개월 보름 만에 30만원대 뒷걸음
  • 등록 2022-01-24 오후 12:33:36

    수정 2022-01-24 오후 12:33:36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오창공장의 이차전지용 양극재 생산 중단 소식에 30만원대로 주저앉았다.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30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보름만이다.

21일 오후 3시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자동차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사진=연합뉴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2시27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8.18% 급락한 39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오창공장의 이차전지용 양극재 제조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생산중단 사유에 대해 “ 오창 CAM4N 공장의 화재에 따른 건축물 및 기계장치 일부 소실, 화재 조사에 따른 CAM4 공장의 일시적 생산 중단”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대책에 대해서는 “포항 지역 내 CAM5 및 CAM6의 생산계획 확대와 CAM5N의 연내 조기 생산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화재 조사 결과에 따라 CAM4 공장의 재가동을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중단 영향에 대해선 “직접적인 화재의 피해가 있는 CAM4N 공장의 생산능력은 올해 계획된 전체 생산능력과 CAM4의 재가동을 고려할 경우 그 영향이 중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현재 오창공장으로 가입된 재산종합보험 내용 중 조업중단에 따른 보상이 보장되어 있으며 보상한도액은 약 1858억원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9월 9일 35만7600원(종가 기준) 이후 주가가 급등해 지난해 11월 장중 57만75100원을 찍기도 했다. 이달 18일에는 시가총액 10조456억원을 기록하며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추월해 코스닥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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