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제주항공 항공기 활주로 이탈

"후속 항공기 인천공항 회항은 제주항공 항공기와 상관 없어"
  • 등록 2013-02-04 오후 2:43:07

    수정 2013-02-04 오후 2:44:18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지난 3일 내린 기습 폭설에 제주항공 항공기가 미끄러져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3일 오후 10시20분쯤 제주항공 항공기가 김포공항 신활주로(14R 방향)에 착륙 후 유도로로 선회하는 도중 미끄러져 활주로를 이탈해 녹지대에 정지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때문에 운영 종료 시각인 오후 11시까지 약 40분 동안 신활주로를 사용하지 못했다. 11시가 되기 전 아시아나항공(020560) 1135편과 8948편 등 후속 항공기 2대는 구활주로(14L 방향)를 사용해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이후 김포공항 운영시간이 종료돼 대한항공(003490) 1248편 등 국내선 12편과 아시아나항공 1035편 등 국제선 2편의 항공기는 인천공항으로 회항해야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주항공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후속 항공기가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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