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위닉스는 제습기 ‘위닉스뽀송 17L 모델’(DXSM170-IWK)이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위닉스 제습기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제습기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평가지표다.
위닉스 측은 “사용자 편의성은 높이고 전기료 부담은 줄일 수 있는 차별화한 제습기술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충성도 등 주요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위닉스뽀송 제습기는 강한 풍량으로 빠른 제습이 가능하다. 120도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스윙 토출구를 통해 의류 건조와 함께 신발장, 서랍, 옷장 틈 등 좁은 공간도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중심 설계로 360도 회전이 가능한 휠, 한 손으로도 탈착 가능한 5.8L 대용량 물통을 장착했다. 냉각기에 성에가 생길 경우 자동으로 제거해 제습 능력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