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강동구, 천호1구역 이주민 위한 전·월세 상담서비스

전월세 물건 정보 및 금융상담 제공
  • 등록 2019-07-25 오전 9:52:08

    수정 2019-07-25 오전 9:52:08

서울 강동구 청사 전경.
[이데일리 박민 기자] 서울 강동구는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주를 돕기 위해 전·월세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천호1재정비촉진구역 내 고시원, 여관 등에 거주하는 1인가구와 홀몸어르신 등이 많아 이주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임시 거주자의 안정적인 이주에 중점을 두고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동구 직원 1명과 공인중개사 1명, 우리은행 직원 1명 등 민·관·금이 협업해 전·월세 물건 정보와 전세자금 대출 관련 맞춤 상담을 해준다. 특히 저소득 주민에게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지원한다.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홀몸어르신이나 거동불편자 등에게는 희망 시 방문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구는 2012년부터 고덕시영아파트를 시작으로 삼익그린 1차, 둔촌주공아파트 등 재건축 단지 이주 대상 주민들을 위한 전·월세 상담서비스를 통해 3000여건의 상담을 지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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