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는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소진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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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시무식을 열고 비전 및 혁신 의지 등을 점검했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일 오전 대전 공단 본부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시무식에서 지난해 공단 혁신과 적극적인 현장지원에 나섰던 임직원을 격려했다. 또 올해도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와 성장 지원에 임직원이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간부진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는다. 현장·고객·평가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근간으로 하는 서민경제가 안정돼 국가경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현장지원을 적극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