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무선통신(이동통신 기지국, Wi-Fi 등), 생활환경(가전제품 등), 무선통신 기기(휴대전화,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등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 및 올바른 이해를 증진 시킬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다. 동영상이나 웹툰·카드뉴스 등 순수창작물로 제작하면 된다.
공모전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으로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며, 국립전파연구원장상, 중앙전파관리소장상,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 등 17점을 선정해 총 1380만원의 상금을 책정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무선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생활과 산업 전반에 전파의 활용 범위가 확장되어 사회가 편리해졌으나 전자파에 대한 국민의 막연한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어,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시각에서 생활환경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