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제교육의 주제는 1인가구의 고립 해소·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으로 서울시와 함께 진행되며, KB금융그룹의 공익법인인 KB금융공익재단과, 서울경제진흥원,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한다.
KB금융공익재단에서는 4월부터 ‘내 집 준비 설명서’,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금융투자이론’, ‘쉽게 익히고 실천하는 소비지출관리’ 등 11개 주제로 31개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에서는 비대면 금융 서비스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금융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전문가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등 협력기관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39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110회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