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 금수저였다…"父 언론사 사장→타워팰리스 거주"

  • 등록 2024-11-01 오후 2:41:55

    수정 2024-11-01 오후 2:41:55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윤남기의 아내 이다은이 남편의 금수저설에 대해 밝혔다.

지난달 31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돌싱글즈 시즌2’ 윤남기, 이다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윤남기 씨가 부잣집 아들이라는 얘기가 많다”고 물었고 이다은은 “오빠가 직접 얘기하기 좀 그러니까 제가 대신 말하겠다”며 타워팰리스에 거주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일보 사장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맞다”고 대답했다. 또한 법률방송 사장까지도 역임했다고 털어놨다.

이다은은 윤남기가 ‘대치동 키즈’ 출신이라며 “남편 친구들 중 절반 이상이 의사다. 남편 친구들은 남편이 제일 잘 살았었다고 하더라”고 재력을 전했다.

이다은은 아버지가 의사라는 소문이 불거진 것에 대해 “아니다. 우리 집은 평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집은 33평에 한강이 보인다”라며 “부모님께 받은 돈 없다. 영종도에 자가 아파트가 있지만 서울 집은 자가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윤남기,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결혼을 했다. 지난 8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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