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과 경기, 충청, 경상, 전라 등 전국 각지에 허니오리지날과 발사믹치킨 5000마리가 전달됐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5곳에는 교촌 임직원들과 촌스러버가 함께 방문해 나눔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서울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나래학교’, 광주 ‘매곡초등학교’, 대구 ‘대한교육문화원 지역아동센터’, 대전 ‘건양대학교 병원’을 직접 찾아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했다.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를 중심으로 SNS에서도 교촌의 치킨 나눔 물결이 퍼졌다. 치킨을 받은 선정자와 주변인들이 올린 치킨 인증 사진, 교촌에 대한 고마움과 응원 메세지를 담은 게시글 등 다양한 후기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프로젝트는 촌스러버, 교촌 임직원, 150여개 교촌 가맹점주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임직원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