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세 인산가 회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 등록 2019-05-24 오후 1:53:42

    수정 2019-05-24 오후 1:53:42

김윤세 인산가 회장(왼쪽 세번째)이 회사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인증샷을 찍고 있다. (제공=인산가)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죽염 전문기업 인산가(277410)는 김윤세 회장이 릴레이 참여 환경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윤세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머그컵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SNS에 게재했다. 김 회장은 “인산가는 자연지향 건강기업으로 환경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챌린지 참여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과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해 시작한 친환경 운동이다. 머그컵과 텀블러 등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금융업계에서 확산하며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등이 참여했다.

한편, 인산가는 사내식당과 연수원에서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매월 외부인이 참여하는 건강투어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도 친환경 제품 사용을 독려하는 등 자연지향 건강기업으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김윤세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중소기업 네트워크포럼인 ‘백동포럼’ 최정규 사무총장(우정약품 대표)과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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