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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지난 3년간 정보보호관련 투자를 66% 확대하고, 전담인력을 25% 보강했다. 이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반 보안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 정보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했다.
이같은 활동으로 다양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인터넷 망과 서비스 이용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그 현황을 매년 투명하게 공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남상철 SK브로드밴드 정보보호담당(CISO)은 “디지털뉴딜을 통해 정보보호산업의 중요성이 재조명 되고 있다”며 “나날이 증가하는 정보보호 관련 리스크로부터 이용자를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한 모든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