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화건설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을 다음 달 분양한다.
| 한화건설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서 분양하는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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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1849가구 규모 아파트다.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74㎡ A형 246가구 △74㎡ B형 49가구 △84㎡ A 896가구 △84㎡ B형 366가구 △104㎡형 292가구가 공급된다. 청주 서원구에서 가장 큰 단지다.
아파트에선 모충로, 청남로 등을 통해 청주 각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홈플러스, 육거리시장, CGV, 청주종합운동장, 청주 예술의 전당 등 인근 생활·문화시설도 잘 갖춰졌다. 단지 바깥으론 청주 최대 도시공원인 매봉공원이 들어선다. 주변 교육시설론 모충초와 운호중·고, 충북여중·고 등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
한화건설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4베이 설계(방 2개를 거실 전면에 배치하는 설계)를 적용해 통풍·채광 효과를 극대화했다. 실내 공간엔 수납공간을 배치,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홍보관은 청주 상당구 운동동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 달 청주 서원구 분평동에서 문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