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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락 NH투자증권 플랫폼혁신본부 대표는 “고객 투자 편의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며 “일본 주식 시세 무료 서비스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업계 최초 24시간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일본·중국·홍콩 증시에 상장한 주식 매수 시 종목별로 50% 또는 100%로 차등화된 증거금을 적용하는 차등 증거금 서비스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