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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재보선 참패…文대통령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상보)

文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 임하겠다”
코로나 회복 및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강조
  • 등록 2021-04-08 오전 11:01:38

    수정 2021-04-08 오전 11:02:41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4·7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라고 밝혔다. 7일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서울과 부산 두 곳의 시장 선거에서 큰 격차로 패했다.

문재인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재보선과 관련해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이며,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 민생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부동산 정책 변화와 관련해서는 가능성을 일축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 경제회복과 민생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이 이번 선거를 통해 나타난 국민의 절실한 요구라고 판단했다”며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은 흔들림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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