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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아까시나무 조림지', 올해 최고의 조림지로 선정

산림청, 16일 ‘2021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 발표
  • 등록 2021-09-16 오후 1:27:44

    수정 2021-09-16 오후 1:27:44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아까시나무 조림지 원경.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아까시나무 조림지가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조림지로 뽑혔다. 산림청은 2㏊ 이상 밀원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2021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를 선정, 16일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은 산림경영목표를 고려한 적지적수(適地適樹) 선정과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한 조림지 발굴을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평가는 각 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성한 2㏊ 이상 밀원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8∼9월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5개소를 선정했다.

최우수 대상지에는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아까시나무 조림지가 선정됐다. 이 조림지는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에 있으며, 목재자원육성의 기능 뿐만 아니라 밀원자원 확충을 통한 양봉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단계부터 양봉농가, 양봉협회, 산림과학원 등 관련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체계적으로 계획했으며, 사후관리·발전방안 토론회를 통해 구체적인 조림지의 관리 및 활용계획을 설정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우수기관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충청북도 괴산군이, 장려기관에는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경상남도 산청군 등이 각각 선정됐다. 산림청은 한국양봉·한봉협회에서 선호하는 밀원수 중 25종을 유용밀원수로 선정했으며, 연간 4000㏊ 내외로 조림하고 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우수한 숲을 만드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잘 가꾸어진 우수 조림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숲을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는 구심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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