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 청약 최고 경쟁률 ‘834대1’

  • 등록 2021-01-22 오전 11:11:46

    수정 2021-01-22 오전 11:11:46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의 평균 경쟁률이 232대1을 기록하면 완판 마감됐다.

판교밸리자이.(사진=GS건설)
2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청약을 진행한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 282호 모집에 6만550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은 62호를 모집한 3단지 5군(84A·B타입)으로 5만1709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83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어어 △1단지 2군(84A·C·27호) 139대1 △2단지 4군(84A·B·38호) 103대1 △2단지 3군(59A·B·74호) 43대1 △1단지 1군(59A·B·81호) 37대1의 순으로 집계됐다.

판교밸리자이는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판교밸리자이 아파트보다 높게 측정돼 고분양가 논란도 있었다.

오피스텔은 전용 59㎡는 6억5000만~7억65000만원, 전용 84㎡는 9억3500만~10억7300만원이며 아파트 분양가는 전용 60㎡가 5억7500만~6억6600만원, 전용 84㎡는 7억7000만~8억5600만원이다.

한편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의 청약 당첨자는 이날 오후 발표된다. 계약은 25~26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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