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NHN(035420)은 오는 3일 개최되는‘제1회 스릉흔드 인터넷 페스티벌:모함가들’ 행사를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 30주년을 기념해 수동적인 소비자에서 능동적인 사용자로 발전한 인터넷 이용자의 정체성과 가능성을 표현하는 자리다.
인터넷주인찾기, 망중립성이용자포럼, CCKorea, 생활코딩 등 여러 인터넷 단체와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비하고 있다.
행사는 인터넷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발표 세션에는 ▲인기 모바일 게임 애니팡의 성공스토리 ▲인터넷 집단지성의 상징인 위키백과 ▲큐레이션 시대에 대한 회고와 전망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망중립성이용자포럼과 ‘제1회 인터넷 멍에의 전당:인터넷 실명제’ 시상식, 뮤지컬 토론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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