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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은 지난달 12일 롯데홈쇼핑에서 2020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첫 출시 방송을 시작했다. 현재 15개 국내 주요 홈쇼핑사를 통해 활발하게 판매하고 있다.
첫 방송 완판에 이어 5월 한 달간 롯데홈쇼핑 5회 연속매진, CJ오쇼핑 4회 연속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이달 4일 홈앤쇼핑에서 진행한 방송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면서 ‘국민 에어서큘레이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제품 헤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목 길이를 기존보다 길게 개선하고 회전 기능도 강화했다.
한편, 신일은 지난 2015년 첫 에어서큘레이터 출시한 이후 매년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어서큘레이터 누적 판매량은 175만대, 누적 매출은 115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