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개 관 참가

  • 등록 2023-04-06 오후 1:25:46

    수정 2023-04-06 오후 1:25:4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태양광 토탈 솔루션 기업 그랜드썬기술단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그랜드썬기술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2004년부터 글로벌 에너지 정책과 산업 발전,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국내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전문 전시회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엑스코 동관 및 서관 전시장 모두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4년 연속 참여하는 그랜드썬기술단은 올해 ‘탄소 중립 지붕임대 사업’을 컨셉으로 본관과 산단 특별관 두 관 모두 참여한다.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본관(동관)에는 그랜드썬기술단을 포함한 국내외 2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다. 산업 단지 태양광 특별관(서관)은 그랜드썬기술단 비롯한 각 시공, 모듈, BIPV 등 각 분야별 총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지난 20년간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성장했다.

그랜드썬기술단 본관의 메인 컨셉은 크게 2가지다. 첫째는 새롭게 론칭한 태양광 지붕 임대 사업 비즈니스모델로, 발전용량 1MW(20년) 기준 지붕 임대 수익 10억을 지급 보장하는 프로모션이다. 두번째는 IT 기술을 접목한 태양광 유지관리(O&M) 서비스다. 편리성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원격 감시제어시스템과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발전량 확인 및 A/S 접수 등을 할 수 있는 모니터링 앱(MORE)을 론칭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드론, 전력품질분석기 등 첨단진단장비를 보유해 정밀 진단이 가능하다.

산업 단지 태양광 특별관에는 태양광 전문 시공기업으로 참석한다. 산업단지 태양광은 보급 잠재량이 50GW로 지역 민원과 환경파괴, 계통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그랜드썬기술단은 30년 이상 견딜 수 있는 태양광발전소를 위해 특수시공기술과 장비를 보유한 본사 직영 시공팀을 전국적으로 활발히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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