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은 과학기술인 출신으로, 천체사진전시회를 통해 우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기초과학의 가치를 생각하고, 천문 연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사진전을 기획했다.
신용현 의원은 “이틀간의 천체사진전시회를 통해 우주의 신비는 물론, 기초과학의 가치와 천문연구의 근간이 되는 관찰과 발견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가 인류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천문학에 대한 공감대 확산의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