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트진로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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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배우 박유나를 모델로 한 블랙보리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블랙보리 광고는 ‘진하고 깔끔한 맛으로 물처럼 마실 수 있는 블랙보리’를 콘셉트로 제작했다.
블랙보리의 원료인 검정보리는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육종에 성공한 최신의 프리미엄 보리 품종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고창군과 땅끝마을 해남군에서 생산된 검정보리를 사용하고 있다.
국산 검정보리를 사용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차음료, ‘Korean Tea’를 표방하는 블랙보리 광고는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 주요 종합편성채널 및 케이블TV,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블랙보리는 이뇨작용이 없는 보리 특성상 일상 속에서 물 대용으로 마시기 좋은 최적의 차음료로, 평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구수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블랙보리를 통해 천 년간 한국인의 사랑을 받아온 숭늉문화를 계승하여 차 타입 음료로 현대화, 세계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