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2일 브리핑에서 “참고로 지금 경북의 군 단위 지역과 전남에서는 개편된 거리두기에 대한 시범적인 적용들을 하고 있다”며 “시범적용을 통해서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 효과성 평가가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근간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율과 책임에 근거한 방역 그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되기 위한 그런 부분”이라며 “근간은 유지하면서 6월의 상황들을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서 7월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대한 준비들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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