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웨스틴조선호텔,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 선봬

  • 등록 2014-12-10 오후 2:16:50

    수정 2014-12-10 오후 2:16:50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부산웨스틴조선호텔 ‘아이리쉬 펍 오킴스’에서 12일부터 25일까지 ‘로맨틱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운대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오킴스에서 캐비어를 곁들인 훈제 연어와 해산물, 주방장 특선 스프, 와규 등심, 크리스마스 푸딩, 커피 등 5코스로 준비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문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 홍보 부장은 “디저트인 크리스마스 푸딩은 가장자리 쪽에 럼을 부어 불을 붙여 고객에게 제공된다”며 “특별한 날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생각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가격은 1인 8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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