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유리홀딩스서 수천만원 횡령…‘성폭행 DJ' 변호사 비용으로

  • 등록 2019-04-15 오전 10:16:08

    수정 2019-04-15 오전 10:16:08

(사진=채널A 캡처)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29·이승현)가 자신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던 유리홀딩스에서 수천만원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4일 채널A는 승리가 유리홀딩스에서 회삿돈 1100만원 가량을 횡령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수사 결과 승리는 이 돈을 지난 2016년 자신이 운영하던 클럽 몽키뮤지엄 직원 A씨의 변호사 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DJ로 활동하던 A씨는 클럽을 찾은 여성 손님이 술에 취하자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다.

승리는 이같은 의혹에 대해 “클럽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변호사 비용을 지급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경찰은 승리가 변호사 비용 이외에도 추가로 횡령했는지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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