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해외 자본유입 2차 규제안 12월 발표

  • 등록 2010-10-21 오후 3:38:24

    수정 2010-10-21 오후 3:38:24

[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정부가 해외 투기자금의 과도한 유출입을 완화하는 방안을 오는 12월 초에 내놓기로 하고, 최종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제2차 `자본유출입 변동 완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미국 등 선진국의 양적 완화 정책에 따른 자금 유입에 대해 추가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관계부처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검토 중인 방안은 현재 면제되고 있는 외국인 채권 투자에 대해 이자소득세를 다시 부과하는 방안과 은행의 1년 미만 단기외채에 세금이나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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