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몬드' 캐스팅 공개…문태유·홍승안 등 17인

손원평 작가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
이해준·조환지·임찬민·송영미 등 출연
23일 티켓 오픈…4월 2일 개막
  • 등록 2022-02-15 오전 11:40:14

    수정 2022-02-15 오전 11:40:14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라이브는 손원평 작가의 동명 소설을 무대화하는 창작뮤지컬 ‘아몬드’의 캐스팅을 15일 공개했다.

뮤지컬 ‘아몬드’ 캐스팅(사진=라이브)
‘아몬드’는 2017년 출간 이후 국내 판매 90만 부를 돌파하고 해외 20개국에 출간된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아몬드’로 불리는 뇌 속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선천성 질별 ‘알렉시티미아’를 겪고 있는 주인공 윤재의 성장담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 윤재 역은 배우 문태유·홍승안이 맡는다. 문태유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시즌1·2에서 신경외과 치프 레지던트 용석민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현재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신석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무대 복귀는 뮤지컬 ‘개과 고양이의 시간’ 이후 1년 만이다. 홍승안은 ‘아몬드’ 개발 과정 쇼케이스부터 참여해 본 공연까지 함께하게 됐다.

어린 시절 납치된 뒤 입양과 파양, 소년원 등을 거치며 세상에 대한 분노로 가득한 소년 곤이 역에는 배우 이해준·조환지가 캐스팅됐다. 별명은 ‘또라이’지만 육상선수를 꿈꾸는 맑은 감성의 소녀 도라 역은 배우 임찬민·송영미가 연기한다.

윤재의 할머니 역에는 홍윤희·유보영, 윤재의 엄마 역에는 김선경·오진영이 캐스팅됐다. 윤재와 엄마의 친구인 심박사 역은 김태한·정상윤, 곤이의 아버지 윤 교수 역은 김수용·김승용이 연기한다. 이밖에도 강윤정, 김태인, 김효성이 각각 곤이 엄마, 철사, 찐빵 역으로 출연한다.

‘아몬드’는 오는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 가격 5만5000~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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