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전직원에 스톡옵션

지난달 주총서 의결, 연봉 10% 규모
"장기적 동반성장 도모 취지"
  • 등록 2021-03-18 오전 11:56:33

    수정 2021-03-18 오전 11:56:33

(사진=두나무)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등을 운영하는 두나무가 전 직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

두나무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임직원 186명(2월말 기준)에게 연봉의 10%에 해당하는 스톡옵션을 주기로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나무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과 증권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진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장기적 동반 성장을 도모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2012년 설립된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업비트와 누적 거래액 130조원 이상의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누적 가입자 수가 40만명이 넘는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지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