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SB, 서울시 영테크 사업 컨설팅 운영기관으로 선정

  • 등록 2021-11-11 오후 2:47:00

    수정 2021-11-11 오후 2:47: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FPSB은 ㈜위코노미와 기획한 컨소시엄이 청년의 재무설계 교육 및 상담 지원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서울시 ‘서울 영테크’ 프로젝트의 청년 재테크 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FPSB)
서울 영테크 프로젝트는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의 자립을 도와주는 것을 주요 과업으로 한다. 상담 신청은 12일부터 서울시 서울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자는 기본 2회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맞춤별 재무설계 상담보고서를 받을 수 있다.

김용환 한국FPSB 회장은 “서울 영테크 사업은 재무설계 상담과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서울시 주요 사회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의 밝은 미래의 초석을 마련하는 본 사업에 서울시 청년과 국제재무설계사와 국내재무설계사 자격인증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FPSB와 위코노미는 재무상담 외에 금융교육은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청년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는 연간 온·오프라인 금융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의 오프라인 강의와 청년들이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의성이 높은 온라인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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