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0일 “내년 계약분이라든지 3차 부스터샷 등 여러 변수가 생기고 있어 추가 확보분에 대해 검토를 논의하고 있다”며 “여러 백신 제조사들과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며 진전된 결정 사항이 있을 때 상세하게 상황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다수 관계자들이 직접 릴레이 협의를 진행하며 백신 물량을 상반기로 조기 도입하려 하고 있고 추가 백신 확보도 진행 중”며 “일정부분 성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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