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천리자전거, 1Q 전기자전거 판매 호조에 '上'

  • 등록 2020-06-01 오전 10:58:16

    수정 2020-06-01 오전 10:58:16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삼천리자전거(024950)가 지난 1분기 전기자전거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났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 거래일 대비 29.78%(2650원) 오른 1만1550원을 기록했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황이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전기자전거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흐름이 매출 호조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1인용 이동수단 및 언택트 운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퍼스널 모빌리티 대중화에 발맞춰 안전성과 편의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춘 전기자전거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