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웨이팅, 1년간 도입매장 235% 확대

  • 등록 2024-06-20 오후 3:28:21

    수정 2024-06-20 오후 3:28:21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캐치테이블은 지난해 6월 론칭한 자사 실시간 대기 서비스 ‘캐치테이블 웨이팅’ 도입 매장 수가 전년 동기대비 235%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 수도 하루 평균 4만6000명으로 누적 웨이팅은 1710만건 이상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장 요인으로는 인기 웨이팅 맛집을 발빠르게 도입한 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캐치테이블 웨이팅은 줄서기 맛집으로 소문난 △런던 베이글 뮤지엄 △산청숯불가든 △금돼지식당을 비롯해 새롭게 떠오르는 △서령 △아티스트 베이커리 등에 발빠르게 자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매장 방문 고객들의 경우 대기번호를 도착 전에 미리 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점, 실시간 대기 팀 수와 순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부분이 유용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매장 목소리를 반영한 업데이트도 입점 매장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방문·입장 확인 알림톡’ 기능을 비롯해 △웨이팅 일시 정지 안내 문구 및 시간대 지정 △호출 시 3초 딜레이 △고객 관리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하루 평균 웨이팅 수가 가장 높았던 매장은 런던 베이글 뮤지엄 잠실점으로 누적 웨이팅 건수가 40만1437건을 기록했다. 잠실뿐만 아니라 제주, 안국, 도산점 역시 일 평균 웨이팅이 많았던 매장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용객은 20대가 약 40.8%로 1위를 차지했으며 30대는 32.5%, 40대는 17.1%로 집계됐다. 웨이팅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카테고리는 1위 돼지고기구이(12.7%), 2위 한식(11%), 3위 일식(9.9%), 4위 육류 및 고기 요리(5.9%), 5위 이자카야(4.3%)로 나타났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고객에게는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매장에는 운영 효율화 및 매출 증대를 선사하는 캐치테이블 웨이팅 서비스가 1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캐치테이블은 대기, 예약 등 외식 생활 전반을 도울 수 있도록 꾸준히 서비스를 성장시켜 나가며 향후 맛집을 찾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치테이블은 전국 1만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외식업 통합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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