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특징주)머크 악재로 제약주 하락

  • 등록 2001-12-12 오후 11:52:34

    수정 2001-12-12 오후 11:52:34

[edaily] 전일 뉴욕증시의 상승을 방해했던 제약업체 머크의 실적에 대한 실망스러운 전망이 12일 유럽 증시의 제약주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시각 12일 오후 11시21분 현재 영국 3위의 제약업체 쉬어(Shire) 주가가 5%나 밀려났으며 유럽 2위 제약업체인 아스트라제네카도 1.8% 떨어졌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도 0.3% 하락했다. 머크는 전일 내년도 수익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정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진통제 "비옥스"의 매출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다른 의약품들도 경쟁제품에 밀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