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센터는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와 태평로1가 서울파이낸스센터(SFC), 강남구 논현동 더피나클강남에 이어 네 번째로 1만3000㎡ 규모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저스트코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11월 개관할 예정이다.
저스트코타워는 저스트코의 자체 혁신 솔루션과 기술을 활용해 편의성과 간편한 동선을 제공함으로써 업무공간 경험을 높이는 첫 ‘스마트’ 빌딩이 될 것이라고 저스트코는 설명했다. 현재 저스트코타워는 사전 계약률이 60%에 이른다.
또 저스트코타워엔 △다목적 루프톱 라운지 △레크리에이션 구역 △폰부스 △수면 캡슐 등을 꾸며 저스트코 멤버가 건강한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저스트코는 2011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됐으며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호주, 대만 등에서 공유오피스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