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LCD 사업 철수..사업구조 전환 노력 결실" -삼성전자 컨콜

  • 등록 2022-07-28 오전 11:19:45

    수정 2022-07-28 오전 11:19:45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기본적으로 수요 감소와 판가 하락의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다. 당사 또한 경기 침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고 주의깊게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런 환경 대비 양호한 실적을 내는 배경으로 그간 추진한 사업구조 전환의 노력이 결실을 나타내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수년 전부터 디스플레이 시장 변화와 소비자 니즈를 분석해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을 철수했고 올해 상반기에 완전히 종료했다. 스마트폰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풀 라인업을 구축해 재도약하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선제적인 자체혁신을 통해 펜데믹이나 커져가는 시장 불확실성에 안정적인 체질을 만드려고 한다. 앞으로도 정보기술(IT) OLED, 퀀텀닷(QD) OLED 등 기술개발과 고객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삼성전자(005930) 2분기 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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