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대·제주산업정보대, 제주국제대학교로 통폐합

내년 3월부터 4년제 제주국제대로 새 출발
  • 등록 2011-07-19 오후 6:59:08

    수정 2011-07-19 오후 6:59:08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제주 탐라대학교와 제주산업정보대학이 내년 3월부터 4년제 대학인 `제주국제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이 운영하는 탐라대학교와 제주산업정보대학의 통·폐합을 20일자로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교과부는 이들 두 대학의 통·폐합이 지난 2009년부터 경영부실 대학을 선정,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유도한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제주국제대학교는 옛 제주산업정보대학 부지에서 개교하며, 탐라대 부지는 매각한 뒤 제주국제대학교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들 두 대학의 통·폐합으로 내년 입학정원이 1080명 감소하는 구조조정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국제대학교의 내년 입학정원은 야간 150명을 포함, 800명이며 인문사회학부와 서비스경영학부, 응용공학부, 예체능학부 등을 중심으로 특성화된다. 교과부는 지난 2005년 이후 18개 대학과 산업대, 전문대가 9개 대학으로 통·폐합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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